인간 정신의 7가지 운동법칙- (7) 마음 등가의 법칙

마음 등가의 법칙은 마음의 법칙이라고도 불리운다. 이 법칙은 사실 이전의 다른 법칙들을 재 기술하는 법칙이다. 이 법칙의 본질적인 의미는 ” 생각은 스스로를 객관화 한다.”는 것이다. 생각에 감정을 담아서 명확히 상상하고 반복하면 현실이 된다. 삶 속에 있는 거의 모든 것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다시 말해 생각이 곧 사물이다. 생각은 스스로의 생명력을 갖는다. 생각을 먼저 지배하는 것은 인간이지만 그 다음에는 생각이 우리를 지배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과 일치하게 행동한다. 우리는 결국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따라서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은 먼저 생각이라는 형태로 시작되고 일어난다. 사려 깊다는 것은 성공한 사람들의 핵심적인 자질이다. 삶에 대해 능숙하게 사고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항상 자신에게 가장 유익한 방향으로 정신력을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삶의 주요 영역에 대해 긍정적이고 자신감이 있는 태도로 생각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생기는 일에 대해 제어 능력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인과 관계를 통해 삶을 조화롭게 만들 수 있다. 긍정적인 원인이라는 씨앗을 뿌리면 긍정적인 결과라는 열매를 얻는다. 그리고 자신과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신뢰가 강해지기 시작한다. 더욱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 긍정적인 사람들과 상황들을 끌어들이고 시간이 흐르면서 외부 세계에서 얻는 결과도 건설적 사고라는 우리 내부세계와 일치하기 시작한다.
    이 모든 혁명은 생각으로부터 시작된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뀌게 될 것이다. 아니 바뀌어야 한다. 우리가 해야 할 유일한 일은 현실세계에서 이루고자 하는 것과 마음을 등가로 창조하는 것이다. 그 밖의 모든 것은 저절로 이루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