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공자들은 ‘목표수립’을 성공인프라의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목표가 있느냐 없느냐, 그것을 글로써서 가지고 있었느냐 없었느냐가 성공과 삶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목표가 없는 인생은 방향타 없이 항해하는 것과 같다. 간혹 빨리 가는 듯 보이지만 결국 길을 잃거나 침몰하게 된다.
개인이 가진 능력이나 비범성이 꼭 인생의 성공을 결정짓는 것은 아니다. 목표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에 우리의 운명이 갈라지는 것이다.
평범한 것은 목표를 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하지만 탁월한 것은 목표를 세워야만 얻을 수 있다.
목표 수립은 SMART하게 해야 하는데, 즉 구체적이어야 하고 (Specific), 성과를 측정할 수 있어야 하며 (Measurable), 달성 가능하고 (Achievable), 결과지향적이며 Result – oriented), 시한이 정해져야(Time – bounded)만 한다.
목표는 명확해야 이룰 수 있다. 목표는 명확한가, 불투명한가가 가장 중요하다. 구체적인 목표 자체가 불가사의한 힘을 발휘해 그의 인생을 이끌어 마침내 대부분의 목표를 이루도록 한다.
세계적인 탐험가 존 고다드는 15살때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꼭 가지고 싶은 것, 바라는 일 등을 리스트로 만들었다. 127가지 목표가 게재된 ‘드림 리스트’를 만들어 32년 뒤 점검한 결과 127개 목표 가운데 104개를 달성했다. 구체적인 목표 자체가 불가사의한 힘을 발휘해 그의 인생을 이끌어 마침내 대부분의 목표를 이루도록 한 것이다.
이렇게 목표를 분명하게 가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엔 엄청난 차이가 있다. 그것이 이루어지느냐 아니냐 하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목표를 가지는 것, 그 자체에 커다란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비록 목표를 달성하지 않더라도 그 목표에 따라 사람의 삶이 바뀐다는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마음속에 확실하게 심어 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