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맞이하며 깨닫은 한가지 진실

나 자신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에 한계가 없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가졌다.

좀 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걸 알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약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불가능한 일이었다.

황혼의 나이가 되었을 때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을 정했다.
그러나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누운 자리에서 나는 문득 깨달았다.
만일 내가 내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더라면,
그것을 보고 내 가족이 변화되었을 것을.
또한 그것에 용기를 얻어 내 나라를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었을 것을.
그리고 누가 아는가, 세상까지도 변화되었을지!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지하의 성공회 대주교 묘비명)

나는 평범한 사람이 되는 것을 거부한다.
나의 능력에 따라 비범한 사람이 되는 것은 나의 권리이다.
나는 안정보다 기회를 추구한다.
나는 계산된 위험을 단행할 것이고
꿈꾸는 것을 실천하고 건설하며
또한 실패하고 성공하기를 바란다.

나는 보장된 삶보다는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다.
나는 유토피아의 생기없는 고요함이 아니라
성취의 전율을 원한다.
나는 어떠한 권력자 앞에서도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어떤 위험 앞에서도 굽히지 않을 것이다.

자랑스럽고 두려움 없이 꿋꿋하게 몸을 세우고 서는 것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
내가 창조한 것의 결과를 만끽하는 것
그리고 세계를 향해 기업가가 되었다고 힘차게 말할 수 있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자랑스러운 유산이다.

                                              (미국 기업가 협회의 공식신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