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인력의 법칙 (6) 상응의 법칙

(5) 인력의 법칙

인력의 법칙이란 “인간은 살아있는 자석이다.” 라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사람을 우리의 삶으로 끌어들인다. 끼리끼리 어울리게 마련이다.
삶에 있어 모든 것은 인격, 특히 생각때문에 생긴다.
   친구와 가족, 인간관계, 직업, 문제, 기회 모두가 습관적으로 하는 사고방식 때문에 생긴다.
   우리는 생각과 감정이 대개 일치하는 사람과 상황을 반복해서 만나게 된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모든 세계는 스스로 만든 것이다. 어떤 생각에 더 많은 감정을 이입할수록 그 생각과 조화되는 사람이나 상황을 더욱 빨리 삶속으로 끌어들이게 된다.
    생각은 일종의 에너지다. 이 에너지가 진동하는 속도는 생각에 수반되는 감정의 강도에 의해 결정된다. 흥분할수록 그리고 겁낼수록 생각은 더욱 빨리 우리 생각을 밖으로 발산해서 비슷한 사람들과 비슷한 상황을 우리의 삶속으로 끌어들인다.
   행복한 사람들은 행복하고 즐거운 다른 사람들을 끌어당긴다. 항상 풍요로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돈을 벌 수 있는 아이디어와 기회를 끌어당긴다. 낙관적이고 열성적인 판매원들은 더 좋은 고객들을 끌어당긴다. 긍정적인 사업가는 성공적인 사업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자원과 고객, 공급자, 은행을 끌어당긴다. 인력의 법칙은 어디에서나 하루 24시간 내내 작용한다.

     우리가 생각의 씨앗을 뿌리면 행동의 열매를 얻고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를 얻는다.
     습관은 다시 성품을 낳고
     성품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바꿀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해내고 더 훌륭한 사람이 되고 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의 시작은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우리는  엄격한  마음의 훈련을 통해 주된 생각을 바꿀 수 있다. 바라는 것에 집중하고 원치 않는 것을 거부함으로써 우리는 생각을 단련시킬 수 있다.

 (6) 상응의 법칙

상응의 법칙은 모든 법칙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법칙이다. 그리고 여러가지 면에서  다른 법칙들을 설명해 주는 법칙이기도 하다.
  상응의 법칙이란  ‘안에 있는 대로 밖으로 표출된다.”는 것이다. 이 법칙에 의하면 외부세계는 내부 세계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따라서 사람들의 외부로 드러나는 것을 통해 그들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성경에서는 “열매를 보면 전체를 안다.”고 기록하고 있다. 삶의 모든 것은 안으로 부터 밖으로 향한다. 밖으로 표현된 외부세계는 생각과 감정으로 이루어진 내부세계와 일치한다.
  인간관계라는 외부세계는 진실한 내부의 성품과 상응한다. 건강이라는 외부세계는 내면의 마음의 태도와 상응한다. 수입과 경제력이라는 외부세계는 생각과 준비라는 내면의 세계와 상응한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반응하는 방식은 그들에 대한 우리들의 태도와 행동을 반영한다.
  자동차와 그것을 유지하는 상태는 그 당시 우리의 상태를 보여준다.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고 삶을 제어하고 있을 때 우리의 집과 차, 그리고 직장은 잘 정돈되어 있고 능률적이다. 그러나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고, 불만에 차있고, 불행하다는 느낌을 갖고 있으면 우리의 차와 직장, 집, 심지어 옷장도 혼란스러운 마음 상태를 반영하는 경향이 있다. 상응의 법칙의 효과는  어디에서든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모든 것은 안에서 밖으로 향한다.
   먼저 스스로를 변화시켜야 한다. 외부에서 다른 결과를 얻기 전에 먼저 안에서부터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면의 상태를 사람들에게 꾸며서 보여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가능하다 하더라도 사람들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
   다른 사람들에게 비춰지는 것은 내면의 실제 모습이다. 다른 사람들을 속일 수는 없다. 외부세계를 영구적으로 바꾸는 유일한 방법은 내면을 바꾸는 것 뿐이다.
   윌리엄 제임스는 “내 일생에서 가장 혁명적인 변화는 마음의 태도를  바꿈으로써 삶의 외부를 바꿀 수 있다는 발견이었다.” 라고 말했다.
   우리가 스스로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질문은 “소중히 여기는 이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진정 원하는 삶을 살기위해,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