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브레이언 트레이시는
<목표, 그 성취의 기술>에서 ‘목표는 막연한 꿈이 아닌 기술’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성공하려면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상위 3%의 방식을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전하는 목표 달성 기술을 들여다보자.
$ 기한을 정하지 않은 목표는 총알없는 총이다.
기한없는 목표는 탁상공론이다. 기한이 없으면 일을 실행시켜주는 에너지도 발생하지 않는다. 당신의 삶을 불발탄으로 만들지 않으려면 분명한 기한을 정하라.
$ 독수리가 되고 싶다면 독수리떼와 함께 날아라
늘 교류하는 ‘준거집단’의 선택이 목표달성을 좌우한다. 칠면조 무리에 섞여 있으면서 독수리를 꿈꾸지 마라. 목표에 걸맞는 사람들과 교류하라.
$ 목표는 긍정문, 현재시제, 1인칭으로
잠재의식은 긍정적인 명령처리와 현재시제에 잘 반응한다. 또한 목표는 개인적이어야 한다. 개인적인 동기가 나를 움직이기 때문이다.
$ 목표는 간결해야 한다.
목표 달성을 이루려는 사람은 여기저기 총알을 퍼붓는 기관총 사수가 되어서는 안된다. 단 한번에 목표물을 날려버리는 저격병이 되어야 한다.
$ 성공한 모습을 머리속에 그리며 살아라
육체는 신경 에너지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 마음 속에 성공을 그리는 행위는 자신의 중앙 컴퓨터에 성공을 프로그래밍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 마무리 5%가 성공을 좌우한다.
많은 사람들이 95% 까지는 열심히 일하다 막판에 목표달성을 포기한다. 포기하는 것도 유혹이다. 마지막 5%가 남았을 때 다가오는 유혹을 이겨내라.
$ 잘못을 인정하라. 그래야 문제를 통제할 수 있다
내가 변하지 않는 한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삶에 대한 책임이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우리는 비로소 목표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인정하지 않으면 행동도 할 수 없다.
$ 목표 달성을 위한 대가를 두려워하지 마라
성공은 반드시 대가를 요구한다. 성공한 다음 대가를 치르면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성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그때 그때 대가를 치러야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