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이 글은 폰더라는 사람이 인수합병으로 실직한뒤 극한상황으로 몰린 상태에서 교통사고 보험금 이라도 부인과 자녀에게 남겨주기위해 교통사고를 생각하다 길가 나무를 부딪친뒤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겪은 인생교훈이다.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에서 발췌한 것임.
트루먼 대통령으로 부터 받은 첫번째 선물
많은 사람들은 엄청난 위기를 당하면 ‘왜 하필 나인가?’라는 질문을 던지지. 그건 아주 오래 전부터 많은 위대한 사람들이 자신을 향해 던진 질문이기도 하고.
설사 자네가 지금 이 순간 꿈을 꾸고 있다 하더라도 그건 그리 큰 문제가 아니야.
지난 수세기 동안 꿈은, 목표가 뚜렷한 사람들에게 지시와 조언을 내려주는 수단이 되어 왔으니까. 가령 하나님은 꿈을 이용하여 야곱의 아들 요셉에게 민족의 지도자가 될 미래를 준비하라고 계시하셨지. 잔 다르크, 야곱, 조지 워싱턴, 마리 퀴리, 사도 바울….이런 모든 사람들이 꿈의 도움을 받았어.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선택한다네. 그 사람에게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여행을 시킴으로써 미래에 필요한 지혜를 얻으라고 위임하시지. 때때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몸소 땅에 내려와 인간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일을 맡기시는 거야.
데이비드 폰더, 우리는 모두 우리가 선택한 상황속에 있는 걸세.우리의 생각이 성공과 실패의 길을 결정하는 거야. 우리는 현재에 대한 책임을 회피함으로써 엄청나게 멋진 미래의 전망을 없애버리고 있는거야.
내말은, 자네가 오늘날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경제적으로 이렇게 된것은 결코 외부의 영향 때문이 아니라는 거야. 자네 자신이 현재의 상황에 이르는길을 선택했다는 거지.자네의 상황에 대한 책임은 결국 자네가 져야 하는거야.
자네가 오늘날 그 상황으로 내몰린것은 자네의 사고방식 때문이야. 자네의 생각이 자네의 결정을 좌우하지. 모든 결정은 하나의 선택이야.여러해 전 자네는 대학에 가겠다고 선택했어. 대학 졸업후 직장을 선택한것도 자네야. 부인도 자네가 선택했고, 자네가 살고있는 집이나 몰고다니는 차도…회사가 쓰러지더라도 끝까지 버티겠다고 선택한것도 자네야. 아주 오래 전부터 자네는 수많은 선택을 했고 그것이 모여서 오늘날의 상황을 만들어낸 거라네. 자네는 현재의 상황을 유도한 그 길의 한가운데를 분명히 걸어왔던거야.
앞으로 ‘그건 내잘못이 아니야!’라는 말은 절대로 해서는 안돼네.
과거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나쁜 소식이지만, 미래가 아주 다양한 모습으로 자네 손안에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지.
그러면서 트루먼은 첫번째 선물인 쪽지를 건네고 사라진다.
( 성공을 위한 첫 번째 결단)
공은 여기서 멈춘다. *( The buck stops here- 해리 투루먼이 원폭투하를 결정하면서 던진말)
지금 이 순간부터 나는 나의 과거에 대하여 총체적인 책임을 진다. 나는 지혜의 시작이 내 문제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임을 안다. 내 과거에 대하여 책임을 짐으로써 나는 나 자신을 과거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다. 내가 스스로 선택한 더 크고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나는 앞으로 나의 현재 상황에 대하여 그 누구에게도 책임을 전가하지 않겠다.나의 교육 배경, 나의 유전자, 일상생활의 다양한 여건이 나의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겠다.내가 성공하지 못한 이유를 이런 통제하기 어려운 힘들에게 미룬다면 나는 과거의 거미줄에 사로잡혀 영원히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나는 앞을 내다 보겠다. 나의 과거가 나의 운명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두지 않겠다.
공은 여기서 멈춘다.나는 내 과거에 대하여 모든 책임을 진다. 나는 내 성공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겠다. 내가 오늘날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재정적으로 이렇게 된 것은 내가 선택한 결단의 결과이다. 나의 결단은 언제나 나의 선택에 의해 좌우된다. 나는 나의 사고방식을 바꿈으로써 늘 적극적인 방향을 지향하고 파괴적인 방향은 거들떠보지도 않겠다. 나의 마음은 미래의 해결안을 응시하고, 과거의 문제에는 더 이상 집착하지 않겠다. 나는 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려고 애쓰는 사람들과 사귀려고 노력하겠다. 나는 편안한것만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편안한것만 추구하는 방식은 철저히 배제하겠다.
결단을 내려야 할 상황이 되면 반드시 결단을 내리겠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늘 올바른 결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단 결단을 내리는 능력과 또 잘못된 결단을 내렸을 경우 그것을 시정하는 능력은 주셨다고 생각한다. 감정의 기복에 따라 나의 정해진 노선을 벗어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일단 결단을 내리면 끝까지 그것을 밀어붙일 것이다. 나의 모든 정성을 기울여 그 결단사항을 실현하려 할것이다.
공은 여기서 멈춘다.나는 내 생각과 내 감정을 통제한다. 앞으로 ‘왜 하필이면 나지?’ 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을때면 즉각 ‘나에게는 안 된다는 법이 어디있나?’ 라고 답변하겠다. 도전은 하나의 선물이고 또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다. 역경이 찾아오면 나는 그것을 해결해야 할 문제로 생각하지 않겠다. 단지 선택해야 할 문제가 있을뿐. 내 생각은 명료하므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역경은 위대함으로 가는 예비 학교이다. 나는 이 예비 과정에 입학한다. 왜 하필이면 나지? 나에게는 안된다는 법이 있나? 나는 멋진 일을 해내고 말겠다!
나는 나의 과거에 대해 총체적 책임을 진다. 나는 내 생각과 내 감정을 통제한다. 나는 내 성공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공은 여기서 멈춘다.
( 운영자 추기: 앞으로 6가지의 선물을 더 준 뒤에 얘기 하겠지만 이 첫번째 선물을 아침 저녁으로 큰 소리로 읽고 또 읽으면 부와 성공에 이르는 길이 보일 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