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언론사 취업 준비를 병행하다

대기업 입사 시험 과목과 언론사 입사 시험 과목의 차이는 국어와 논문을 추가로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일반 기업들은 법률이나 경영 경제 과목이 들어 있으나 언론사는 상식 과목에 전반적인 내용들이 포함된다. 영어는 기본이기 때문에 영어 과목을 주 과목으로 하고 나머지는 보완해야 한다. 대기업들은 10월 중에 입사 시험을 치른다. 언론사들도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입사 시험이 있다. 먼저 공고가 […]

나는 어떻게(왜) 기자가 되었는가?

내가 기자라는 직업을 가지게 된 것은 1979년의 취업 상황에서 비롯됐다. 군 복무를 마치고 대학에 복학한 시기가 1978년 5월이다. 3월에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니 5월이면 중간고사를 앞둔 시기이다. 군 복무를 마치는 시기가 학기 중간에 놓이면 자칫 9월 졸업이 될 수도 있다. 군 제대 전에 복학 절차를 밟고 수업 일수를 채우기 위해 형이 가끔 대신 출석을 […]

임신(壬申) … 낮은 곳으로 흐를 때 큰 바다에 이른다

處衆人之所惡(처중인 지소오)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 머문다. 임신(壬申)은 ‘산에서 흘러나오는 계곡물’로 천간과 지지가 모두 찬 기운이다. 임(壬) 수가 신(申) 금의 장생지에 있어서 편인의 강한 지원을 받는 기운이다. 지지 신금이 임수를 생하는 기운으로 이 힘이 매우 왕성하여 다른 편인일주와는 다르게 주체성이 확고하고 직관력이 뛰어나며 통찰력이 있다. 순발력은 느리나 결정에 실수가 적고 냉정하며 실리를 추구하는 경향이 […]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

NQ (Network Quotient – 공존지수) 를 올려라!

1)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나중에        큰코 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당신 밥값은 당신이 내고 남의 밥값도 당신이 내라 :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

나의 좌우명

–  목표를 글로 적고 시각화한다     –  과감하게 도전하고 행동으로 옮긴다     –  봉사하고 사랑한다

인맥관리 10계명

1. 한 시간에 한 번은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라  2. 하루에 한 번은 인맥 다이어리를 점검하라  3. 이틀에 한 번은 감사 메일을 보내라  4. 사흘에 한 번은 점심 약속을 하라  5. 1주일에 한 번은 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라  6. 한 달에 한 번은 네트워킹 데이를 만들어라  7. 석 달에 한 번은 엔돌핀 메이커로 거듭나라 […]

일본과 나

일본을 처음 느꼈을때는 내가 일본이라는 나라를 알게된것은 언제쯤일까? 아마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 일것이라고 생각된다. 매년 맞는 광복절때 일본의 식민지 통치와 조국해방에 대해 들었을 것으로 본다. 언제라고 확실한 기억이 나지 않는것은 머리속에 각인될만큼의 역사교육이나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계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북한에 대한 경각심이나 6.25에 대해서는 포스터그리기와 표어 모집등으로 초등학교 저학년때 부터 이어졌지만 일본의 과거역사에 대해서는 […]

가족과 나

가족과 나        명절을 한번씩 치르고 나면 이른바 명절증후군을 겪는다며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져 가는것 같다. 주부들 특히 큰 며느리들은 명절이 다가오면 집안치울 걱정과 음식장만 걱정등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짜증이 나고 명절이 끝난뒤 뒷 처리를 하고나면 정신적 육체적 피로감 때문에 몸살을 앓는 것이 곧 명절증후군이다. 남자들도 먼 고향길을 갔다온 사람은 차 안에서의 시달림과 가족들 사이의 […]